[단계완료] 스터디미니 프랑스어 학습지 3단계

1. 단어장 구입

리훈 영어 단어장을 보자마자, 이번달 여윳돈이 없음에도 지를 수 밖에 없었다.

단어를 쓰는 칸에는 그간 헷깔려 왔던 동사들을 모조리 넣고, 그 옆에는 원래 예문을 넣는 공간인데 동사의 변화를 넣었다.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면, 단어장에 발음을 쓰고는 했으나 난 발음을 쓰는 대신 한번이라도 더 원어민 강의를 듣기로 했다. 사진에서는 잘렸지만 단어장 옆으로 몇번 외웠는지 체크하는 공간이 있는데, 거기에 한번씩 체크할 때마다 묘한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.

2. 공부한 것 정리

3단계 ①	3단계 ②	말하기 강의
소유형용사, 2군동사 규칙, 3군동사 활용(오다, 하다, 할 수 있다, 그외), 의문형용사, 날씨/시간 표현	날짜/요일 표현, 대명동사 규칙, 위치, 알다, 입다, 의무, 필요, 귀가하다, 외출하다, 먹다 3개, 식당 주문하기, 읽다, 쓰다	1. 내 일과소개하기 2. 식당 주문하기

작문 1 : 식당에서 주문하기

A : Bonjour ! mademoiselle. B : Bonjour ! monsieur. A : Qu'est-ce que vous prenez ? B : Comme entrée, Nous allons des salafes. A : Qu'est-ce que vous prenez plat principal ? B : Comme plat principal, Je vais du poulet et trois bœuf. A : Qu'est-ce que vous prenez dessert ? B : Comme dessert trois gâteau et Je ne vais pas dessert.       et, Comme apéritif, Je vais de l'eau et des glaçon. C : Comme entrée, Nous allons deux verre de vin et un lait, s'il vous plît. A : Oui.

작문 2 : 날씨취향 묻기

A : Tu aimes quelle saison ? B : J’amie beaucoup l’hiver. A : Pourqoui ? B : Parce que Je déteste la chaleur. Et toi ? A : J’amie bien l’été. Parce que j’amie le soleil. mais je n’aime pas la pluie.

3. 느낀점

아직은 많은 회화 표현을 배우지 못해서, 식당 주문 작문에서 한계가 느껴졌다. 조금 더 배우면 다양한 표현을 쓸 수 있을까? 아니면 조금 다른 강의를 추가로 들어야할까?

사실 미니학습지에서 회화만 따로 강의를 모아둔 것이 있어서 그 것도 탐이 난다. 환급과정으로 한 건 베이직 과정 뿐이니, 이벤트가 있거나 미니 학당이 또 열리면 연차를 내서라도 참여해봐야겠다. 리즈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으나, 아직 배우지도 못한 왕초보여서 참여 못하고 있었으니까^^ 사실 만나면 연애인을 본 기분이라서 미니 학습지에 싸인이라도 받는 부끄러움을 감수할 것 같아서 슬그머니 빠진 것도 있었다.

아, 그리고 사진이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... 요즘은 학습 퀴즈에 해석을 해보고 있다. 가끔은 낯선 단어가 있어서 어? 뭐지? 하고 단어장을 뒤적이다보면, 배운 단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있지만. 그럴때면 꼭 다른 색상으로 적어두고 외우려고 다시 한번 더 노력중이다. 그래봐야 다시 틀리는 것을 봐서는, 장기 기억은 멀었나보다... 조금 씁쓸하지만, 요즘 야간 근무 때 프랑스어 강의 듣는 것을 들켜서, 시간이 부족하다는 그럴듯한... 핑계가 있긴 하다. 그래도 조금 더 힘내서 외울 수 있도록, 아침과 저녁, 스스로 통조림하듯 노력하고 있다. 분명 다 외울 수 있는 날이 오겠지! 힘내자!

 

스터디미니 : https://bit.ly/studymini